[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횡성군의회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2025년도 새해 첫 임시회를 열고 군정 운영방향과 주요 사업을 담은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다.
이번 임시회는 횡성군이 올해 추진하는 핵심 과제를 확인하고 군정 운영의 구체적인 목표와 실행 방안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임시회에서는 군정 전반에 걸친 주요 사업과 세부 계획을 청취하고 지역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군의원들은 집행부가 제시한 사업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효율적 추진 방안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표한상 의장은 “2025년은 군 발전과 군민 행복 실현을 위한 중요한 변곡점이 될 한 해”라며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담아낸 군정 계획을 수립하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횡성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시작으로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횡성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