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청주금빛도서관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청소년동아리 ‘금빛 꿈나래’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해 청소년 참여 의식을 확대하고, 지역 기관과의 소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활동으로 독서토론, 원데이 클래스, 북-베이킹 등 도서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이 부여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모집인원은 청주시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15명이다.
2일부터 청주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청소년 동아리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금빛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촉진시키기 위핸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며 “많은 청소년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