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영주시는 을사년 푸른 뱀의 해,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시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 ‘영주장날’에서 설맞이 대규모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영주장날 설맞이 할인행사는 시 대표 농특산물인 사과, 인삼, 한우를 비롯해 미곡류, 가공식품류 등 농·특산품 최소 30% 이상, 축산물은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단, 예산소진 시 품목별 할인은 조기 종료된다.
영주장날 온라인 쇼핑몰은 소백산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사과, 인삼, 한우 등 영주지역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쇼핑몰로서 믿을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130여 개 농가 및 업체의 3000여 품목을 판매 중이다.
시는 그동안 △제휴 쇼핑몰 확대 △농산물 제철맞이 자체몰 기획전 △상품다양화 및 고객 사은이벤트 등을 통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경쟁력과 인지도를 강화해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소백산 청정 자연 아래 키운 우수한 영주시 농특산물로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