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지난 12월 20일, 미사남성의용소방대에서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장애인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
미사남성의용소방대는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하남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민간봉사 단체이며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2020년부터 인연을 맺어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장동주 대장은 “하남시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우리 미사남성의용소방대는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민복기 관장은 “후원해주신 라면을 지역 내 장애인 가정과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후원에 미사남성의용소방대 장동주 대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