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상주시 K-U시티 이차전지 인력양성센터 운영위원회가 지난 24일 상주시 명실상감 한우프라자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운영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됐으며, K-U시티 이차전지 인력양성센터의 2025년 사업 목표 및 사업계획의 적정성 심의·검토와 함께 사업성과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K-U시티 프로젝트의 참여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는 산·학·연 협력 이차전지산업 맞춤형 인재양성과 상주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추진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상주시 상산로 250(한신타워)에 K-U시티 이차전지 인력양성센터를 마련하고 내년 2월 정식 센터 개소식을 하고 운영한다.
박선진 위원장(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학장)은 “지역교육혁신을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 K-U시티 프로젝트는 이차전지산업을 지역전략산업으로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인력양성을 통한 교육기회 제공, 정주여건 조성으로 청년이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는 지자체-지역대학-지역기업 상생협력 모델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