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순천시는 지난 24일 순천전기공사업경영자협의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1,900만원과 백미(10kg) 200포(600만원 상당)을 기탁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으며, 전남공동모금회를 통해 순천지역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11년간 꾸준하게 전기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이웃을 살피는 전업인협회에 감사드리며, 순천시도 연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업인협회는 주한전기 외 41개 회원사로 구성되었으며 2014년부터 매년 전기 안전점검 및 이웃돕기 성금 기부, 백미 등을 후원하며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남도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