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우성기자] 고성군 동해면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내(內) SK오션플랜트 띠앗봉사단는 12월 16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띠앗봉사단은 SK오션플랜트에 근무하는 직원 300여 명이 소속된 봉사단체로 고향사랑기부제,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난방유 지원), 실버카 지원, 생필품지원, 취약계층 장학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으며, 2023년·2024년에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입장권을 각각 5천만 원씩 대량구입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또한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개최된 ‘2024년 고성군 이웃사랑김장나눔축제’에는 4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큰 힘을 보태는 등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이라는 가치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현주 실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