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대한스텐레스파이프는 16일 양산시를 방문해 500만원의 후원금을 양산시가족센터에 기탁했다.
대한스텐레스파이프는 1988년 설립된 자동차 머플러 제조업체로 2024년 무역의 날에 2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대한스텐레스파이프 김성훈 대표이사는“이번 기탁으로 관내 저소득 다문화가정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정숙 여성청소년과장은“저소득 다문화가정 지원에 온정을 나누어주신 대한스텐레스파이프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후원금 기탁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양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