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은평구 수색동은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인 가구에 난방용품 지원을 지난달 18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수색동은 관내 기업체, 직능단체, 종교단체 등과 함께 1인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품으로 전기장판을 마련했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인 가구 466세대 전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앞으로도 수색동은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김재성 수색동장은 “이번 난방용품 지원이 겨울철 추위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