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영덕아산병원은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설립 취지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12일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영덕군에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영덕아산병원은 의료 취약 지역을 위한 원격 협진 지원과 저소득층 진료비 지원 등 취약계층 의료지원에 꾸준히 힘써왔다.
박정규 병원장은 “우리 사회의 가장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설립취지를 이어받아 영덕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의료에 있어 영덕군민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고 있는 아산병원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려는 고고한 실천에 큰 감명을 받는다”며, “기탁된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답례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영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