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는 지난 13일 창녕 영산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내 저명 강사를 초청해 도덕성 회복 강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사회 안전문화와 윤리의식을 주제로, 개인이 필요한 덕목과 생활 규범을 내면화해 도덕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곽철현 회장은 영산고등학교 우수학생을 선정해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곽철현 회장은 “앞으로도 진실,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창녕군을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는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마을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계절 김치 나눔, 삼계탕 나눔, 법질서 확립 캠페인, 이웃사랑 실천 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