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4 부터 15일 ‘가족과 함께하는 글램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15가구가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글램핑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과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서는 보물찾기, 온수 풀 물놀이, 바비큐 식사, 불멍 등이 이뤄졌다.
특히 평소 바쁜 일상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가족들이 서로 편지를 주고받고 사진을 찍으며 아름다운 자연 속 감동적인 순간을 추억으로 남겼다.
한 참여자는 “가족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소중했고 그동안 못 나눈 이야기들을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가족 유대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산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