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서천군은 지난 13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군청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군이 이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군민 편의 중심의 민원 서비스 개선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은 민원인의 편리하고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서면평가, 현장심사, 암행평가 등을 거쳐 우수기관에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면 3년간 인증이 유지되며 민원서비스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김기웅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통해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서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