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홍천군 농특산물 홍보·판매관 ‘마르쉐’가 국내 유명 리조트 소노 비발디파크의 굿앤굿스와 협력해 농특산물의 유통망 확장과 소비자 접근성 강화를 위한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
동계 스키시즌 동안 마르쉐 내에서 홍천군 농특산물과 굿앤굿스의 제품을 함께 판매하여 스키어들에게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르쉐’는 홍천에서 생산된 쌀, 사과, 꿀, 잣, 홍삼 등 엄선된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는 공간으로,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목표로 한다.
이번 스키 시즌 동안 방문객들에게 홍천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홍천 농특산물 브랜드의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농업인들에게는 판로 확대의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농특산물의 구매 기회를 제공하겠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보해 홍천군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홍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