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대구수목로타리클럽과 대구민들레로타리클럽은 지난 12일, 안심4동 저소득 세대에 연탄 2천장을 후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 회원 30여 명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찬경 회장과 최주영 회장은 “추위가 갑자기 찾아오면서 난방을 걱정하시는 분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자 연탄을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응진 안심4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후원해주신 두 로타리클럽 회원분들의 따뜻한 온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대구시 동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