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연말을 맞이해 오는 12월 21일 토요일 어린이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린이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은 크리스마스이브, 남매인 마리와 프리츠가 할아버지 드로셀마이어에게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로 받아 그날 밤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꿈속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내용으로 연말연시 가장 인기있는 공연작품이다.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영암군 영암읍에 위치한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공연장에서 오후 7시에는 삼호읍에 위치한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 대회의실에서 2회 진행될 예정이다.
(재)영암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사업팀 조소영PD는“이번 공연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와 이해하기 쉬운 줄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을 기대한다. 앞으로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본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전화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남도 영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