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충북농업기술원은 12월 13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불법 도박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이 챌린지에서 조 원장은 "불법 도박은 청소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고, 2차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라며 청소년 도박 근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충북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충북학사 윤홍창 원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는 경기도농업기술원장과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을 지목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