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과 강원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함께 12월 13일 11시, 고성 르네블루바이워커힐에서 시군 및 유관기관 실무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수행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의 실적을 평가하고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개인과 기관(단체)을 선정하여 도지사 표창과 지원단장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또한, 심근경색 및 뇌졸중 증상 인지율 향상 교육 홍보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겨울철 심뇌혈관질환자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행사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박은주 강원특별자치도 보건식품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협력을 통해 도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