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충청북도 남부출장소(소장 남윤희)는 지난 12일(목) 보은·옥천·영동 지역의 종합건설업체 대표 및 임직원 4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건설업 관련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현장 여건과 실무와 연계된 법적 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관계자가 2시간가량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은 △최근 건설산업기본법 개정 내용 △건설업체 기업 진단 지침 등으로 구성됐다.
남윤희 남부출장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남부 3군 소재 종합건설업체들이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남부권 정보격차 해소와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