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충주시는 지난 12일 청주시에서 개최된‘2024년 충청북도 통합건강증진 사업 성과 보고대회’에서 충청북도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성과대회는 충북도에서 주최하고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 운영위원과 시군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2024년 사업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충주시는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걷기 지도자 양성 △걷기 환경 조성 △걷기 문화 정착을 위한 내·외부 협력 등 걷기 문화 조성으로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 걷기 운동을 일상화하기 위한 노력과 지자체장의 의지가 반영된 사업 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한 걷기 활성화 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걷기 좋은 건강도시 충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충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