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지난 10월 2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영동지구위원회(위원장 김기태)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새로운 문화 체험을 통한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청소년과 함께하는 힐링데이”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부용초등학교와 황간초등학교의 5·6학년 학생 70명이 참여했으며, 경주월드를 방문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하고 친구들과 함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태 위원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경주월드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웃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밝고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 많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영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