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양산시는 나들이 가기 좋은 가을을 맞이하여 10월 ‘양산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올해 10월 양산시 가을 시티투어를 10월 18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금, 토, 일(6회)에 걸쳐 진행한다.
당일 코스로 하루 최대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양산 시티버스 투어를 하고 싶은 참가자는 누구나 양산시 문화관광체육 홈페이지-시티투어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참가비 3,000원(성인기준)으로 양산의 관광지를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10월 18일, 19일, 20일은 ‘역사문화코스’로 진행하며 양산시립박물관, 무풍한송길, 통도사를 방문할 수 있어 양산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살펴볼 수 있는 걷기 좋은 일정이다.
10월 25일, 26일, 27일은 ‘자연관광코스’는 황산공원과 법기수원지, 양산타워로 양산의 가을 풍경 속 자연과 꽃을 보고 느끼기 좋은 장소로 구성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들이 가을 여행철 양산 시티투어에 참여하여 우리시 대표 관광지의 아름다움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양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