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광기자]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사업을 운영한다.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전 국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누구나 쉽게 정보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미리내도서관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AI를 알면 무한한 세상’과 ‘스마트폰 활용백서’를,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는 ‘엔트리와 함께하는 첫 번째 코딩 여행’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셔서 연령별로 필요한 정보문해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