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업인 24명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스마트스토어 완전정복을 위한 심화교육’을 추진한다.
팜케팅 김명재 대표가 지도하는 이번 교육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상품 리뉴얼 △상세페이지 리뉴얼 △판매 마케팅 등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은 10월 25일까지 예천군통합교육관리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청 및 예천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면 된다.
정정호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케팅 기술과 온라인시장에서 필요한 필수기술을 익히시길 바란다”.며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예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