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울산 동구보건소는 10월 2일부터 3주간 동구지역 공중화장실 63개소를 대상으로 가을맞이 야외 활동 대비 공중화장실 집중 소독에 들어갔다.
이번 방역소독 작업은 가을철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다수가 사용하는 공중화장실 내·외부 집중 방역을 실시함으로서 코로나19 및 매개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동구보건소 신수진 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 예절 실천,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관리 준수를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감염병으로부터 공중화장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