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관기자] 장수군은 2024년 ‘개인정보 보호주간’을 맞이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30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진행한다.
‘개인정보 보호주간’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근거를 두고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소속·산하기관 등이 참여해 개인정보 보호 할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범정부 협업 캠페인이다.
군은 개인정보 보호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군 대표홈페이지, SNS, 포스터 등에 ‘개인정보보호 생활 8대 실천수칙’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 생활 8대 실천수칙은 ▲PC방 등 공용 PC 사용 시 금융서비스 등을 이용하지 않기 ▲의심스러운 이메일 내 첨부파일은 함부로 열지 않기 ▲SNS에 업로드할 사진·동영상에 개인정보가 있는지 확인하기 등이다.
박형목 행정지원과장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의 방법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이 개인정보 유출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장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