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정원축산, 포천시 내촌면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26호 동참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내촌면 소재 정원축산이 쌀 240kg(100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2025년 첫 번째 기탁자로서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26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정원축산은 지난 2016년 설립된 양돈농가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준혁 대표는 “우리의 작은 기부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김준혁 대표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5년 나눔 릴레이의 포문을 열어주신 만큼, 많은 분들이 릴레이에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포천시]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