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삼척시, 2025년 평생교육 기관·단체 특성화 사업 대상 모집

지원대상: 공고일 전 일까지 삼척시에 소재를 둔 비영리 기관․단체로 특성화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평생교육 기관․단체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삼척시가 관내 평생교육 기관・단체의 특성화 사업 발굴 및 운영 지원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1월 8일부터 21일까지 [2025년 평생교육 기관・단체 특성화 사업] 대상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삼척시 지역자원을 활용한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건강한 가정・사회육성 사업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과 사회 환원(봉사) 사업 ▲직업능력 향상 또는 학습형 일자리(소득) 창출 등이며 각 분야별 사업계획서, 기관·단체 소개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 신청 서류를 작성하여 1월 8일부터 21일까지 삼척시평생학습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 서류 서식은 삼척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대상은 2월 부터 3월 중 주관 부서 심의와 삼척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 프로그램 운영에 소요되는 필수 경비(강사료, 홍보비, 교재비, 재료비)를 지원받아 4월~11월까지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

진영미 평생학습센터소장은 “관내 평생교육 기관․단체의 차별화된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육성을 통해 폭 넓은 평생학습의 기회가 시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평생교육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매년 평생교육 기관․단체 특성화 사업 지원 및 네트워크 활성화로 촘촘한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하여 사업이 이루어지는 만큼, 특성화 사업 지원 기관․단체는 해당 시스템 숙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삼척시]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