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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년 시무식 개최

을사년(乙巳年), 새해 경건한 분위기 속 개최

[한국제일신문, 김성광기자] 원주시는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1월 2일 오전 10시 백운아트홀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됨에 따라 축하공연 없이 간소하게 진행했다.

시무식에 앞서 원강수 원주시장은 부시장 및 국소원장과 함께 충렬사와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으며, 백운아트홀에서 직원들과 함께 2025년 주요 사업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신년사에서 “제일 경제도시를 향한 산업기반 구축, 시민 행복을 위한 도시 환경조성 등 민선8기 2년 동안 다져온 튼튼한 토대를 바탕으로 원주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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