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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살기 좋은 사북만들기 파비’ 제9대 박민규 회장 취임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허영민 제8대 회장, 성공적으로 임기 마무리

‘살기 좋은 사북만들기 파비’는 제8대 허영민 회장이 지난 2년 동안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며 성공적으로 임기를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허영민 회장은 청소년 지원 활동과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선사했다.

허영민 회장은 “살기 좋은 사북만들기 파비의 일원으로 헌신할 수 있었던 시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북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후임 박민규 회장에게 기대감을 표하며 “파비가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민규 제9대 회장, 지역 발전 비전 제시하며 취임

제9대 ‘살기 좋은 사북만들기 파비’ 회장으로 박민규 회장이 취임했다. 정선 사북 출신인 박 회장은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친숙한 인물로, 지역 발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 왔다.

박민규 회장은 취임사에서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자립 기반을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인구 유출을 예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북 발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살기 좋은 사북만들기 파비’는 새로운 리더십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며 살기 좋은 사북을 만드는 데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정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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