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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리고엠, 문체부 주관 ‘으뜸두레’ 사업체 선정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강릉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사업추진단에서 선정하는 ‘2025년 으뜸두레’사업에 강릉지역 사업체인 ‘리고엠 주식회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리고엠’은 강릉자수와 연호향 패턴 디자인을 활용한 가방, 파우치, 와인텀블러케이스, 테이블보, 앞치마 등을 선보여 관광객은 물론 SNS에 큰 인기를 끌었다.

으뜸두레는 261개 전국관광두레 사업체중 매출, 구성원, 지역성 등을 기준으로한 심사평가를 통해 8개 사업체가 선정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유일하게 강릉 리고엠주식회사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두레 사업은 주민들이 모여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식음, 여행, 체험, 기념품을 생산·판매하는 관광 사업체를 발굴하여 기획, 전문 컨설팅 등 전반적인 창업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한편, 전국 52명의 관광두레PD중 우수PD로 강릉시의 김완식씨가 선정되어 강릉시는 주민주도형 관광사업에 겹경사를 맞았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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