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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소년수련관, 1월 맞아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이 1월을 맞아 다양한 창의융합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수련관 특화시설 창의공작플라자에서는 ▲엔트리로 트로이 전쟁(과학) ▲목공 마스터! 스툴 겸 탁자 만들기(목공) ▲도자기 만년달력 만들기(도예) ▲3D펜 윷놀이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부평구에 거주 또는 재학 중인 만9세~24세 청소년 누구나 23일부터 24일 이틀 간 일정에 맞춰 참여할 수있다.

이 밖에도 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친구와 함께 만화 영화 등을 볼 수 있는 겨울방학 영화관을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한다. 또, 23일부터 24일 이틀동안 가상 현실을 탐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카드보드 만들기도 열린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2025년 새해와 겨울방학 동안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1월을 시작으로 2025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별 참가 대상과 모집 시기는 다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등록해 소식을 받으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인천시 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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