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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공공기관 및 기업체 진로취업 연계, 찾아가는 미래인재 양성교육' 운영


[한국제일신문, 김성광기자] 원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일부터 30일까지 영서고등학교에서 ‘공공기관 및 기업체 진로취업 연계, 찾아가는 미래인재 양성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고등학생들의 공공기관·기업체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진로취업 교육, 사회 초년생이 알아야 할 금융교육, 인성교육 등 학교 수요 맞춤형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진로취업, 금융, 인성 등 분야별 전문강사를 투입하고 반별 그룹형 수업으로 구성해 교육 전문성과 학생 참여도를 높였다.

이번 교육에 더해 ‘청년창업자 특강·토크쇼(원주고)’와 ‘혁신도시 공공기관 진로취업 교육(금융회계고)’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원주시는 특별교부금 5억 5천만 원을 투입해 대학 연계 첨단분야 진로체험교육, 자율형공립고 및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역 우수인재 육성사업을 추진했다.

2025년에는 교육지원청, 공공기관 및 기업체 등과 함께 빈틈없는 돌봄, 생애주기적 미래인재 육성, 지역 우수인재 정주여건 조성 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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