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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2024년 세외수입 운영 우수부서’ 시상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진천군은 세외수입 운영의 전반적인 처리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024년 세외수입 운영 우수부서’를 시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최우수 부서는 농업정책과, 우수부서는 환경과, 장려 부서는 지역개발과가 선정됐다.

평가는 세외수입 현 연도분 징수율(납기 기한 내 징수율 등), 징수 활동 노력도(독촉장 발송 실적 등),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운영관리(교육 이수 등) 등 3개 분야 8개 항목의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이세웅 세정과장은 “이번 세외수입 우수부서 시상이 자주재원인 세외수입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대내외 경기침체에 따라 세수 여건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11월 말 기준 이월체납액 34억 8천900만 원(전년 대비 15% 증가)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진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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