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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종식, 해맞이 행사 취소, 2025영동곶감축제 대폭 축소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충북 영동군은 오는 1일 예정했던 군민안녕 기원 대군민 타종식과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 1월4일까지 국가애도 기간으로 정해짐에 따라 1월 3일 부터 5일까지 영동천 하상주자창 일원에서 열린예정 이었던 2025 영동곶감축제는 판매행사 위주로 축소 한다고 밝혔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유가족들의 아픔을 군민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영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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