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동구 사진기록관 개편 운영

기록물 아카이브‧ 모바일 구현‧ 콘텐츠 발굴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동구는 지난 7월부터 실시한 '사진기록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015년에 구축된 사진기록관은 9년 만에 개편된 것으로, 기존 홈페이지에서 단순하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단장했다.

또한 모바일 홈페이지 구현 기능을 추가하고, 새로운 콘텐츠 발굴과 사진 및 영상 기록물의 아카이브를 통해 열린 구정 실현과 구민들에게 편리한 자료 제공 기능을 향상했다.

모바일 홈페이지는 새롭게 구현된 것으로, 검색 및 사진 다운로드뿐만 아니라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공유도 할 수 있으며, ‘찰칵! 동구 역사’ ‘온(ON) 전시관’ ‘동구를 담다’ ‘영상 소식’ 등 다양한 미디어콘텐츠 발굴로 사진과 영상을 통한 동구 역사 알기 및 사진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획전시 등 다양한 정보와 실시간 소식을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구정 소식을 기록한 모든 사진과 영상기록물은 사진기록관 아카이브를 통해 영구적으로 보존 관리하게 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그동안 구현되지 않았던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으로 주민들이 손쉽게 사진 자료를 제공받게 되며, 110만 장이 넘는 사진‧영상기록물은 사진기록관 아카이브를 통해 기록‧보존되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울산시 동구]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