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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하천 및 소하천 시설물 점검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평창군은 겨울철을 맞아 하천 및 소하천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겨울철 시설물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 해빙기까지 수시 진행할 계획이며, 하천의 구조물 및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통해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예방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진행된다.

이번 점검에서는 ▲하천 구조물 점검(교량, 제방, 수문 등 주요 하천 구조물의 안전성 평가 및 손상 여부 확인) ▲동파 예방 조치(겨울철 동파로 인한 시설물 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사전 점검 및 보수 작업 실시) ▲유수 소통 및 수질관리(퇴적물 및 쓰레기 제거 작업을 통해 유수 소통을 원활히 하고 수질 개선과 안전성 제고) 등을 주로 점검한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이번 겨울철 시설물 점검을 통해 하천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겨울철 기상 변화에 대비하여 긴급 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필요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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