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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경상남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군부 1위 자조상 수상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회장 정성철)는 26일 도청신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4 경상남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군부 1위인 자조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시상식은 새마을운동 54년을 되돌아보고 주민과 함께하는 국민운동으로서 인적·물적·사회적 토대를 강화하여 새마을운동의 근간인 시군 및 일선 현장 조직의 역량을 기반으로 새마을운동의 활력화를 기하고 시군별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활기찬 경남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개최하게 되었으며, 시군 지회의 조직 운영 및 새마을운동 추진 실적을 종합평가하여 시부, 군부로 나누어 우수 지역에 시상을 하였다.

정성철 지회장은 “지회 회장단과 읍·면회장을 비롯한 전 새마을지도자, 지회 사무국이 한해 동안 한마음 한뜻이 되어 공동체 문화조성, 탄소중립실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한 덕분에 자조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2025년에는 희망찬 미래의 합천 만들기에 더욱 박차를 가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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