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삼척시가 근덕청소년문화의집 ‘겨울방학’ 프로그램 참가신청을 12월 30일부터 오는 2025년 1월 3일까지 받는다.
근덕청소년문화의집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자격증반, 양모펠트공예, 요리 · 쿠키, 라탄공예, 요가, 플라워아트, 설 명절 간식, ITQ 파워포인트 자격증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확정하고 총 72회 교육을 시작하여 2월 26일까지 운영한다.
특히 이번 겨울에는 청소년들은 미래를 준비하는 자기계발의 기회를 얻고, 창의적 활동과 실생활에 유용한 기술을 익히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어 직접적인 성취감을 제공하며 진로와 학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특별한 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예수업을 통해 창의력과 손재주를 향상시키고 예술적인 감각을 개발할 수 있게 하며, 특별히 기획한 설 명절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전통의 맛을 배우며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음식 문화를 이해하며, 가족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이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활동과 자격증 취득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며 “청소년들이 방학 기간 동안 자기계발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강원도 삼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