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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보안면, 2024년 주민을 위한 안전 인프라 강화 완료

안전한 생활 터전 구축을 위한 배수로 정비와 농로 포장 완료

[한국제일신문, 김성관기자] 보안면사무소는 총 약5억7천만 원을 투입하여 45건의 배수로 정비와 농로 포장 등 주민 편익 향상을 위한 주요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로 개선과 농로 포장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행되었다.

배수로 정비 및 농로 포장 등 주민행복사업은 총 45건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침수 예방과 원활한 수자원 흐름을 보장하여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강화했다.

또한, 농로 포장 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이 농사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도로 환경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농업 생산성이 향상되고,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또한, 보안면사무소는 8천만 원을 투입하여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준설 작업을 시행했다.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침수 피해와 농업 피해가 발생했으나, 신속한 준설 작업을 통해 농업 생산 환경을 회복하고, 재해 예방 시스템을 보강했다.

이번 준설 작업은 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고, 향후 비슷한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춘수 보안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높이고, 농업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보안면이 더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북도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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