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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2024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사업 마무리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양산시는 지난 13일‘2024년 양산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의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며, 2024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을 마무리했다.

양산시는 올해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위수탁 협약하여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을 수행했으며, 양산시의 지역자원과 문화특성을 활용해 앵커스토어로 도약할 수 있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4개팀을 선정하여 지원했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호시절(산해돈 족발?원동사과 막국수 밀키트), ▲사옹방(원동매실 친환경 비누), ▲바바그라운드(노는법-양산형 귀농귀촌프로그램). ▲키토라푸드(상북당근 저당크림빵) 등 4곳으로 사업화 지원금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제품 개발?매출 상승 등의 성과를 만들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참여기업 가운데 매출, 고용, 투자부분 종합 우수기업 1개사를 선정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수상자 ㈜바바그라운드 대표 허정)을 수여했으며, 올 한해 사업 수행 성과를 발표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하여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성과공유회에 참가한 한 창업자는“양산시의 사업화 지원금과 경남 창조경재혁신센터의 전문 창업 교육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꾸준히 사업을 성장시켜 양산시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양산시 관계자는“올해 첫 사업을 진행하며 양산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했고, 올해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3개 팀을 늘려 7개 팀을 지원하여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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