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창원특례시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성산구 스펀지파크에서 영 웨이브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 웨이브 세미나는 지역의 새로운 파도를 만들어가는 청년 CEO들의 성공 스토리와 노하우를 청년과 함께 공유하고, 지역 및 로컬 브랜드의 가치를 재발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4명의 기업 대표가 강연을 진행하고 참석자와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세미나 첫날은 구수룡 스낵365 대표와 강동완 디벨로펀 대표가 각각 ‘2.5평에서 매출 100억까지’, ‘도시에 즐거움을 채우다’를 주제로, 둘째 날은 박승규 마사나이 대표와 조중호 썸온 대표가 ‘LOCAL로 창업하기’, ‘앞서가는 마케팅 경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본 교육에는 양 일간 6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하여 스타트업, 로컬크리에이터 등 취?창업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에 대한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세미나 기간 중 스펀지파크 다목적동에서 청년 CEO 기업의 홍보를 진행하고 라이브 프린팅 체험존 운영과 함께 기념 티셔츠를 배부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병행되어 인근 시민의 발길을 끌었다.
박정의 창원청년비전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청년에게 제공하여 청년 취업률 상승 및 창업 성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