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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대학 ESG 자원봉사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진행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유한대학교는 지난 11일 대학 ESG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유한대학교 사회서비스학과 박정연 학과장을 비롯한 재학생들, 유한대학교 ESG 봉사단, 그리고 서울신학대학교 재학생들이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 일대를 방문해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300장을 나눠주며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특히, 같은 부천 지역 내 소재한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함께 지역사회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자원봉사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보건의료행정학과 백성현 학생은 “추운 겨울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연탄을 배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은 활동이었다.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활동을 더 많이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한대학교 사회서비스학과 박정연 학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유한대학교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하여 보람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유한대학교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한대학교는 2023년부터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상호 협력을 맺고, 대학생 청소년멘토링프로그램과 지역사회연계 봉사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유한 ESG 봉사단의 출범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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