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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노인복지관, 영상자서전 성과보고회와 시상식 개최

영상자서전사업단 ‘은빛기록소’ 2024년 사업 성과보고회 및 우수 유튜버 시상 진행

충주시노인복지관(관장 김웅)은 16일 노인복지관 동부 분관에서 영상자서전사업단 ‘은빛기록소’의 성과보고회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와 시상식은 성과 보고 영상(실적과 활동 내용) 시청, 우수 유튜버 시상과 수료증 전달, 우수 사례 발표 순서로 진행됐고, 부대행사로 영상자서전 전시회가 개최됐다.

영상자서전사업은 도민들이 자신의 인생이나 추억을 영상으로 기록하여 공유하는 사업으로, 충주시노인복지관에서는 7월부터 시니어 유튜버를 양성하고, 찾아가는 영상 촬영단을 운영해 현재 314건의 시민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냈다.

김웅 관장은 “영상자서전 사업은 단순히 개인의 삶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 세대 간 이해와 지역사회 연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시니어 유튜버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힘입어 충주시가 2024년 충북 영상자서전 사업 실적 우수시군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영상자서전사업은 충북도민의 삶을 영상으로 제작하는 사업으로 촬영을 원하는 대상자는 누구나 충주시노인복지관과 충북영상자서전 공식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되며, 2025년에도 영상자서전 사업은 지속해서 시행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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