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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꽃이야, 봉화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 공연 나들이

'명성황후' 뮤지컬 관람으로 우리 역사를 배워요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봉화교육지원청이 교육발전특구 문화시드볼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초?중학생 37명으로 창단된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을 창단했다.

이번 뮤지컬 '명성황후' 관람은 봉화교육지원청이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 창단에 발맞추어 단원과 가족들에게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일반 학생 및 이주 배경을 가진 단원과 부모님을 위해 우리나라 역사를 소재로 한 '명성황후' 뮤지컬 공연을 선정하여 관람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봉화교육지원청은 2023년부터 2년 연속으로 경북에서 유일하게 교육부 공모사업 우리 동네 예술 학교를 통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기량을 향상시키고 있다. 올해 교육발전특구사업을 통해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을 창단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합창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음악적 소질을 계발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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