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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마을, 사진찍고 소원적어 선물 받아가세요

3월 6일 50명 추첨해 모바일 기프티콘 발송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경주 화랑마을은 내년도 2월 말까지 ‘50인의 탄생! 소원이 필요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화랑전시관과 동학교육수련원 로비에 있는 이벤트 구역에서 추억을 만드는 사진을 찍고 소원을 작성한 후 응모하면 된다.

올해는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포토존에 소원지를 배치해 작성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다.

당첨자 50명은 내년도 3월 4일 화랑마을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한다. 이들에게는 모바일 기프티콘이 발송된다.

특히 이벤트는 동학교육수련원에서도 함께 추진돼 양 기관 방문객들에게는 특별한 재미와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화랑마을 청소년 운영위원회는 매년 12월 크리스마스 및 새해를 맞아 화랑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화랑전시관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진행해 왔다.

강영숙 화랑마을 촌장은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 새해 등으로 인해 12월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화랑마을을 많이 찾아주실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감사한 마음으로 작은 이벤트를 준비해 재미와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오니 행사기간 화랑마을과 동학교육수련원에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북도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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