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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청소년센터“온” 봉사동아리 ‘무지개’ 12월에도 이웃사랑 실천은 계속 됐다 !


[한국제일신문, 김우성기자] 고성군청소년센터“온” 봉사동아리‘무지개’는 12월에도 지역민들을 위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동아리 ‘무지개’는 고성군청소년센터“온”의 핵심 동아리로 올해 신설된 봉사동아리이다.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고성군 청소년들이 모여 매월 정기회의 통해 봉사활동영역과 활동 내용을 정하고, 자신의 재능기부와 노력봉사로 고성노인통합지원센터, 고성군다함께돌봄센터1호점, 지역문화축제(고성군사회보장박람회, 청소년 스위치ON 야시장,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청소년들이 꾸미는 문화마당’) 등 꾸준하게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2월 14일에도 관내 솔로몬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산타와 함께하는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센터 아이들 10여 명과 함께 산타와 함께 선물 전달식, 모루인형 키링 만들기, 신나는 놀이활동을 진행했다.

‘무지개’ 동아리 친구들은 모두 우리 청소년들이 시작하는 변화된 활동으로 지금 당장 큰 변화가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우리들의 실천이 나비효과가 되어 큰 변화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진만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한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건강한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경상남도 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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