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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중앙교회, ‘희망2025 성금’ 500만 원 기탁으로 지역사랑 실천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전남 함평군은 함평중앙교회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2025 성금’ 500만 원을 지난 11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매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함평중앙교회는 이번에도 성금 기탁을 통해 지역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함평군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9일에는 월야면의 ㈜스카이넷에서 현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나눔2025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함평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연말을 맞아 온정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전라남도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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