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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년 위한 ‘원데이 클래스’ 운영

특별한 체험 통해 연말 분위기 물씬...지역청년들과 연대도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청양군은 ‘청양군 청년 마음쉼 원데이 클래스’를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청춘거리 일원에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청춘거리 활성화 및 청양군 청년의 문화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3일간 청춘거리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금속공예(은반지만들기) ▲캔들공예(시리얼 캔들, 석고방향제 만들기) ▲쿠킹 클래스(크리스마스 쿠키, 프리첼리스 만들기) 등 3개 강의로 구성됐다.

모든 강좌에 청년 40여 명이 빠짐없이 참여해, 지역 청년들의 문화강좌에 대한 열망을 확인시켜 줬다.

참여한 청년은 A씨는 “직접 은반지를 만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었다”며 “지역 청년들과 함께 모인 따뜻한 연말 분위기 속에서 선물을 받아 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문화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활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남도청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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