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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전통문화체험을 즐기며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다

12월 문화가 있는 날 ‘사찰음식 탐미 여행’

[한국제일신문, 김성옥기자]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은 12월 문화가 있는 날 ‘사찰음식 탐미 여행’과 세시풍속 동지 맞이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했던 문화가 있는 날 ‘사찰음식 탐미 여행’은 성탄절 관계로 18일에 진행하며, 사전 신청(참가비 1만 원)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동짓날인 21일에는 절기음식 ‘동지팥죽과 대추수정과 만들기’(선착순 16명, 참가비 1만 원)와 절기풍정으로 동지헌말 ‘타래버선 장식 만들기’(선착순 9명, 참가비 1만 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사전 신청 받는다.

이와 함께 동지책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광안내소 및 체험동(옥천관)·전시동(관성관)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100명에 한해 신년 달력을 배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나쁜 기운을 걷어내고 좋은 날을 기약하는 우리의 동짓날 풍습을 즐김으로써 군민과 방문객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이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옥천전통문화체험관으로 하면 된다.

[보도자료출처: 충청북도옥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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